Growing House

Office

숲을 닮은 사무실

부산 해운대구78평2025

Project info

ClientIT 기업
Location부산 해운대구
Area78평
Period13주 · 2025년 준공
Scope공간 브랜딩 · 설계 · 시공 · 사이니지

집중과 환기가 번갈아 필요한 팀을 위해, 밀도가 다른 세 개의 영역을 만들었습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함께 쓰는 사무실이었습니다. 조용히 몰입해야 하는 시간과 바로 옆 사람에게 말을 걸어야 하는 시간이 하루에도 여러 번 교차한다는 점이 핵심 조건이었습니다.

그래서 공간을 한 가지 밀도로 채우지 않았습니다. 창가는 고정석, 가운데는 자유석, 안쪽은 완전히 소리를 차단한 집중 부스로 나누고, 세 영역 사이를 식물과 낮은 선반으로만 구분해 이동이 부담스럽지 않게 했습니다.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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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points

이 공간에서 가장 신경 쓴 것

Point 01

세 가지 밀도

고정석 · 자유석 · 집중 부스. 같은 층 안에서 자리를 옮기는 것만으로 업무 모드를 바꿀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Point 02

눈이 쉬는 지점

책상에서 고개를 들었을 때 시선이 닿는 위치마다 식물이나 창을 두었습니다. 장시간 화면을 보는 팀에게는 초점 거리를 바꿔주는 지점이 필요합니다.

Point 03

소리를 나누는 마감

천장 흡음재와 카펫 타일로 잔향을 줄이고, 회의실 유리에는 이중 실링을 적용해 통화 소리가 새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사하고 나서 회의실 예약 다툼이 없어졌어요. 굳이 회의실에 들어가지 않아도 얘기할 수 있는 자리가 생겨서 그런 것 같습니다.”

— 클라이언트 · 운영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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