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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바다 앞 작은 스테이

부산 기장군35평2024

Project info

Client독채 스테이
Location부산 기장군
Area35평
Period12주 · 2024년 준공
Scope공간 브랜딩 · 설계 · 시공 · 스타일링

바다가 보이는 창을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닫았습니다.

사방이 트인 곳이었지만 창을 다 열지 않았습니다. 어디서나 바다가 보이면 오히려 바다를 보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거실 정면 한 곳에만 큰 창을 두고 나머지 면은 벽으로 막아, 그 창 앞에 앉는 시간이 특별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1박을 위한 공간이라 수납은 최소로, 청소 동선은 최대로 고려했습니다. 가구를 벽에서 띄우지 않고 바닥에 붙여 청소기가 걸리지 않게 하는 것처럼, 운영자가 매일 반복할 동작을 기준으로 디테일을 정리했습니다.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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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points

이 공간에서 가장 신경 쓴 것

Point 01

창을 하나만 남기다

거실 정면 3.6미터 창. 이 창을 위해 나머지 방향의 개구부를 의도적으로 줄였습니다.

Point 02

1박의 수납

장기 거주가 아니라 하룻밤을 위한 수납. 캐리어를 펼칠 자리와 젖은 옷을 걸 자리를 우선했습니다.

Point 03

청소를 위한 설계

걸레받이 없는 마감, 바닥에 붙인 가구, 벽걸이 조명. 청소 시간이 30분 줄면 1년이면 100시간이 넘습니다.

“관리하러 갈 때마다 편해요. 예쁜 것도 좋은데 저는 이게 제일 좋습니다.”

— 클라이언트 · 스테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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